HOME > 관련기사 시총 10조 엔씨소프트, 게임 대장주 넘본다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시총 10조원을 돌파하며 넷마블게임즈(251270)의 게임 대장주 자리를 넘보고 있다. 리니지M의 흥행 장기화에 힘입어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경우 저평가 지적이 부각되며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5월 상장된 이후 신작 출시 기대감이 선반영된 만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확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게임주, '빈익빈 부익부' 심화 대형 게임주의 상승세와 달리 중소형 게임주의 부진이 지속돼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게임들의 성적도 신통치 않아 5월부터 시작된 부진이 쉽게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게임(058630),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조이시티(067000), 드래곤플라이(030350), 바른손이앤에이(035620), 한빛소프트(047080) ... 엔씨소프트, 리니지M 흥행 결론에 '사상 최고가' 엔씨소프트(036570)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크게 흥행했다는 분석이 나타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리니지M으로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보다 2만4000원(5.78%) 상승한 43만9000원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특히 엔씨소프트의 상승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