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문재인정부 중간평가…결과 따라 정치판 요동 내년 6월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여 만에 실시되는 내년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첫 전국단위 중간평가로 새정부 순항의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또 선거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판 그 자체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교해 국민의 주목도... "남북관계가 어렵더라도 평통 추진사업에 지원할것"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면서 당면한 북핵 위협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을 주도하고 지속할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를 통해 북핵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하면서 한편으로는 평화 ... 대북 대화가능성 열어놓는 문 대통령…정치권 '특사외교' 필요성 제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10·4 남북공동선언 10주년 기념식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침을 지속 강조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미국과 북한 간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특사외교나 ‘백채널’ 가동 필요성도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지금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적인 상황관리가 우선”이라면서도 “북한이 무모한 선택을 중단한다면 대... 문 대통령 "혁신성장, 소득주도 성장 못지않게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혁신성장은 우리 새 정부의 성장 전략에서 소득주도 성장 전략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속도감 있는 정책추진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소득주도 성장이 수요 측면에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라면, 공급 측면에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 혁신성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 미국 뉴욕... 문 대통령 “부정부패 척결이 모든 정책의 출발…청와대 예외 아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부정부패 척결을 새 정부의 모든 정책의 출발로 삼겠다”면서 “권력형 부정부패의 척결은 청와대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첫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부패는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감사원장, 법무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검찰총장, 국세청장, 경찰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