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10월부터 모든 보험계약에 전자서명 허용 내년 10월부터 모든 보험계약에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전자서명 방식이 허용된다. 서명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전자서명과 지문 정보도 입력해야 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법상 타인의 생명을 담보하는 보험계약은 그 타인이 종이에 자필로 서명해야만 계약이 가능하도록 규정화돼 있어... 보험업계 특허 배타적사용권 올 상반기 역대 최다 보험업계의 특허에 해당하는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한 회사와 획득한 회사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6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배타적 사용권 신청 건수는 18건, 부여 건수는 16건으로 관련 제도가 도입된 2001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신청 건수는 6건, 부여 건수는 8건 증가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 동양생명, 모바일 계약적부조사 서비스 시행 동양생명(082640)이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 가입 고객(피보험자)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간편하게 청약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전 알릴의무를 재확인하는 모바일 계약적부조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적부조사는 보험 가입시 고객이 작성한 직업·질병·운전 정보등을 보험회사가 전화나 직접방문을 통해 계약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계약 인수의 적합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