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년만의 중기중앙회 국감 '파행'…박성택 회장 '진땀' 속 칼날 피해 '안도' 10년 만에 피감기관으로 지정돼 국정감사 무대에 불려나온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이 자유한국당의 국감 보이콧 사태 덕분(?)에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인규 변호사(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의 중소기업중앙회 인사권 입김 의혹과 자회사인 홈앤쇼핑 문제 등으로 의원들의 질타가 예상됐지만 이날 의원들의 예리한 칼날은 면할 수 있었다. 26일 산업통상자원중... 홈앤쇼핑, 개국 5년 만에 취급액 2조 달성 홈앤쇼핑이 지난해 취급액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 1월 개국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지 5년 만의 성과다. 홈앤쇼핑은 10일 지난해 취급액이 2조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설립한 홈쇼핑 업체로, 중기중앙회가 32.9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다. 홈앤쇼핑은 개국 첫 해인 2012년 706... 홈앤쇼핑, 면세점 지분 매각 배임 논란에 "적절한 경영 판단" 해명 홈앤쇼핑의 지난해 중견·중소기업 면세점인 ‘에스엠 면세점’ 지분 매각을 놓고 대표이사 배임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적절한 경영적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일부 의원들은 중기청 자료를 인용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에스엠 면세점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지분을 헐값(액면가 ... 중기청의 공영홈쇼핑, 설립 3년 만에 위기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품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 중소기업청이 설립한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오는 2017년에는 사실상 부도, 2018년에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기청의 의뢰로 삼덕회계법인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작성한 ‘... 홈앤쇼핑, 간편결제 서비스 '팡팡페이' 선봬 홈앤쇼핑이 보다 간편한 결제수단을 선보였다. 홈앤쇼핑은 최근 은행계좌 등록만으로 결제 완료가 가능한 '팡팡페이'를 개발해 적용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팡팡페이의 가장 큰 특징은 편의성과 안전성이다. 팡팡페이는 최초 1회 본인명의 은행 통장 계좌를 등록만 하면, 고객 계좌 잔액 내에서 상품금액이 즉각 인출되는 형태다. 첫 서비스 이용시 주거래 은행계좌 정보와 간편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