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3분기 비상한다…리니지M 효과 본격화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에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흥행작 '리니지M' 수익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전망이다. 9일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98억원, 35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39.7%, 449.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엔씨소프트의 이 같은 흥행 실적의 배경에는 모바... 엔씨, '피버페스티벌' 3만여명 참가속 성료 엔씨소프트의 문화축제 '2017 피버 페스티벌(이하 피버페스티벌)'이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피버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엔씨소프트가 개최하고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문화 축제다. 현장에는 관객 3만여명이 참가해 도심 속 축제를 함께 즐겼다.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한 가수 '워너원'. 사진/엔씨소프트 피버페스티벌은 1부 '브렌드 뉴 피버'와 2부 '피버... 엔씨소프트, 추석 맞이 PC온라인·모바일 8종 행사 엔씨소프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운석 맞이 연합 대작전'을 펼친다. 자사의 핵심 게임들을 즐기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만해도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는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사이트인 플레이엔씨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자는 10월 11일까지 미니게임에 참여해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8개의 게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해... 일대일 실무자 상담·1일 근무…게임업계, 이색 채용 '호평'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하반기 신입·경력 공개채용에 돌입했다. 채용 절차 간소화와 1대 1 상담 채널 운영 등 이색적인 모집 과정이 눈길을 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빌·컴투스·NHN엔터 등 국내 주요 게임업체가 내달 중순까지 신입·경력 공채 모집에 돌입한다. 넥슨은 자회사 넥슨지티, 네오플, 띵소프... 넷마블·넥슨·엔씨, 모바일RPG 신작으로 1위 수성나서 넥슨과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N3 게임사가 연말 신작 모바일 RPG로 1위 수성에 나선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빅3 게임사가 하반기 모바일 게임 패권을 두고 또다시 경쟁한다. 우선 넷마블은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를 11월에 출시한다. 넷마블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