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제출 가능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을 제출해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고 사망한 부모의 빚이 있어도 사망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8일 금융꿀팁을 통해 '보험금 청구에 관한 필수정보 6가지'를 소개했다. 보험회사들은 10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에 대해서는 온라인, 모바일앱, FAX 등을 통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액보험금에 ... "재난배상책임보험, 얼른 가입하세요" 앞으로 숙박시설,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이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재난취약시설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하지 않으면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30만~300만원 범위의 과태료를 매긴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 서울보증 사장 9명 지원…김상택 전무 내부승진 유력 8개월째 공석인 SGI서울보증 사장 공개모집에 내부 출신 전·현직 임원 등 총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마감된 서울보증 사장 공모 결과 전직 관료와 전·현직 SGI서울보증보험 임원 등 9명의 후보가 응모했다. 특히 지난 3월 최종구 전 사장(현 금융위원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이동한 뒤 일시 대표이사를 맡아 사장 대행을 해 온 김상택... 저금리로 고생하던 생명보험사, 봄 온다 국고채 금리가 연초 대비 30bp 이상 상승하는 등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저금리로 고생하던 생명보험사의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금리 상승으로 자산운용 수익률이 올라가 이차이익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선 벌써 내년 기준금리가 두 차례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 성장과 물가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 김용덕 신임 손보협회장 "소비자 신뢰 높이겠다" “손보산업의 최우선 가치인 소비자 신뢰증진에 매진하겠다." 김용덕 신임 손해보험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코리안리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보험산업에서 제일 중요한 가치인 ‘신뢰’를 위해 미수령 보험금을 고객이 확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빠른 개선사항부터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비자 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