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보험사 유동성 자산 채권기준 확대 요청안 '불수용' 보험사가 유동성 자산으로 인정되는 채권의 기준을 지금보다 확대해줄 것을금융당국에 건의했지만 금융당국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기채권의 경우 손실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사는 장기투자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 채권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보수적인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A손보사는 IFRS17 대비...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제출 가능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을 제출해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고 사망한 부모의 빚이 있어도 사망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8일 금융꿀팁을 통해 '보험금 청구에 관한 필수정보 6가지'를 소개했다. 보험회사들은 10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에 대해서는 온라인, 모바일앱, FAX 등을 통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액보험금에 ... "재난배상책임보험, 얼른 가입하세요" 앞으로 숙박시설,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이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재난취약시설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하지 않으면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30만~300만원 범위의 과태료를 매긴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 서울보증 사장 9명 지원…김상택 전무 내부승진 유력 8개월째 공석인 SGI서울보증 사장 공개모집에 내부 출신 전·현직 임원 등 총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마감된 서울보증 사장 공모 결과 전직 관료와 전·현직 SGI서울보증보험 임원 등 9명의 후보가 응모했다. 특히 지난 3월 최종구 전 사장(현 금융위원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이동한 뒤 일시 대표이사를 맡아 사장 대행을 해 온 김상택... 저금리로 고생하던 생명보험사, 봄 온다 국고채 금리가 연초 대비 30bp 이상 상승하는 등 금리 상승이 본격화되면서 저금리로 고생하던 생명보험사의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들은 금리 상승으로 자산운용 수익률이 올라가 이차이익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시장에선 벌써 내년 기준금리가 두 차례는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 성장과 물가 전망이 상향 조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