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들 "실무연수 기간 중 급여는 200만원이 적정" 기성 변호사들 상당수가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의 6개월 실무연수기간 중 급여 수준으로 200만원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에 대한 여러 쟁점에 대해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시행해 총 1364명(변시 5회 합격자 159명)...  변협 '소병철·김경수·조희진' 등 검찰총장 후보추천 결정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로 소병철(59·사법연수원 15기·전 법무연수원장) 농협대 석좌교수와 김경수(57·17기·전 대구고검장) 변호사 등 전·현직 검사장 5명을 추천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고강도 검찰개혁을 이끌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인선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소 교수나 김 변호사는 계속 물망에 올라온... 대한변협, 소방관 법률지원단 출범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소방관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공무수행 중 일어난 각종 사고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소방관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소방관들이 위급한 출동 상황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나 성추행 등 각종 민·형사 문제에 대해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소송 당사자 개인의 문제라는 이유로 기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법적 분쟁을 해결해야... 변협,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대법관 후보 추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오는 6월1일 임기만료로 퇴임하는 박병대 대법관의 후임으로 김영혜·김형태·윤재윤·황정근 변호사 등 4명을 후보 추천했다. 대한변협은 15일 “대법관의 후임에 대해 대법원 구성의 다양화라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김 변호사 등을 후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영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7기로, 21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 변호사 등록 신청서 제출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 활동을 위한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달 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에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냈다. 이에 따라 변협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등록을 받아들일지 논의했지만,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반려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법상 공무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