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3남 김동선 "엎드려 사죄드린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씨가 폭언 및 폭행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1월 술집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가중처벌 사유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의 집단대응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끝내 머리를 숙였다. 동선씨는 21일 한화그룹을 통해 이번 일에 대한 경위와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취기가 심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 변협·로스쿨 "세무사법 개정안 직권상정 결사 반대" 대한변호사협회와 전국 로스쿨이 변호사의 세무사 취득 자격을 삭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결사반대하고 나섰다.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는 2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과거 연간 수백 명에 불과하던 변호사 공급을 매년 1500명 이상 늘려 국민들이 적은 비용... 대법, '맥심 트레이더 투자금 횡령' 변호사 징역 3년 확정 FX 마진 거래(복수의 외국환을 동시에 매매해 환차익을 노리는 거래)로 고수익을 올려 주겠다면서 투자자를 모집한 유사수신업체 맥심 트레이더(Maxim Trader)의 투자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호사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모(사법연수원 36기)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 법무부, 아시아 최초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 자격승인 중국 변호사와 싱가포르 변호사가 국내에 진출했다. 법무부는 중국·싱가포르 변호사에 대해 각각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국가 변호사가 국내에 외국법 자문사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 변호사가 우리나라에서 외국법을 자문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에서 외국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받아야 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 국내 젊은 변호사 4인, 'Asia 40 Under 40'에 선정 국내 변호사 업계에서 손꼽히는 젊은 기업자문 전문 변호사 4명이 아시아 지역 40세 이하 우수변호사 40인으로 선정됐다. 20일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법률전문매체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ALB)’가 최근 법무법인 광장의 김경천 변호사(38·사법연수원 35기)와 법무법인 세종의 정준혁 변호사(39·33기), 법무법인 율촌의 임형주 변호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