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여배우 폭행 혐의' 김기덕 감독 벌금형 약식기소 여배우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 김기덕 감독이 7일 벌금형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지영)는 이날 김 감독의 폭행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A씨를 촬영 현장에서 뺨을 2회 때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함께 고소한 강요·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 검찰, '변호사 폭행' 김동선씨 수사 착수…경찰 지휘 검토 변호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김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진동)에 배당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같은 사건 수사에 착수한 점을 고려해 광수대를 지휘하는 형사3부에 배당했으며, 앞으로 사건을 광수대에 내... 한화 3남 김동선 "엎드려 사죄드린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씨가 폭언 및 폭행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1월 술집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가중처벌 사유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의 집단대응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끝내 머리를 숙였다. 동선씨는 21일 한화그룹을 통해 이번 일에 대한 경위와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취기가 심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 대법, '맥심 트레이더 투자금 횡령' 변호사 징역 3년 확정 FX 마진 거래(복수의 외국환을 동시에 매매해 환차익을 노리는 거래)로 고수익을 올려 주겠다면서 투자자를 모집한 유사수신업체 맥심 트레이더(Maxim Trader)의 투자금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변호사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모(사법연수원 36기)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 법무부, 아시아 최초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 자격승인 중국 변호사와 싱가포르 변호사가 국내에 진출했다. 법무부는 중국·싱가포르 변호사에 대해 각각 중국·싱가포르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 국가 변호사가 국내에 외국법 자문사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 변호사가 우리나라에서 외국법을 자문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에서 외국법 자문사로 자격승인을 받아야 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