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변호사 폭행 혐의' 김동선씨 불기소 처분 변호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에 대해 검찰이 18일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이날 김씨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검찰, '여배우 폭행 혐의' 김기덕 감독 벌금형 약식기소 여배우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 김기덕 감독이 7일 벌금형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지영)는 이날 김 감독의 폭행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A씨를 촬영 현장에서 뺨을 2회 때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함께 고소한 강요·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 검찰, '변호사 폭행' 김동선씨 수사 착수…경찰 지휘 검토 변호사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가 김씨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3부(부장 이진동)에 배당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같은 사건 수사에 착수한 점을 고려해 광수대를 지휘하는 형사3부에 배당했으며, 앞으로 사건을 광수대에 내... 한화 3남 김동선 "엎드려 사죄드린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동선씨가 폭언 및 폭행 물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난 1월 술집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가중처벌 사유가 존재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의 집단대응 등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끝내 머리를 숙였다. 동선씨는 21일 한화그룹을 통해 이번 일에 대한 경위와 입장을 밝혔다. 김씨는 취기가 심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 변협·로스쿨 "세무사법 개정안 직권상정 결사 반대" 대한변호사협회와 전국 로스쿨이 변호사의 세무사 취득 자격을 삭제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을 결사반대하고 나섰다. 대한변협과 법학전문대학원 협의회,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는 21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정세균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해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과거 연간 수백 명에 불과하던 변호사 공급을 매년 1500명 이상 늘려 국민들이 적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