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업계, 차체 경량화로 연비·환경규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지구온난화 문제로 자동차 연비개선과 배기가스 감축 강화라는 큰 과제에 당면한 자동차업계가 차량 경량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0년까지 연비개선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에서 차량 소재를 변경해 차체 무게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차체의 무게가 기존대비 10% 줄면 연비는 최대 6%까지 개선될 수 있어 완성차업체들은 초고장력강판이나 알루미늄 등... 코스피, 2470선 강보합 지속…코스닥 1% 강세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247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한 달여 만에 800선을 넘긴 뒤 상승폭을 키우며 1%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18포인트(0.21%) 오른 2472.6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 전환한 뒤 강보합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이 542억원, 개인이 172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코스피, 새해 첫날 보합권 출발…코스닥 800선 회복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보합권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한 달여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0.01%) 내린 2467.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52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479억원, 기관은 82억원 매도우위다. 2017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 정몽구 회장 "책임 경영 통해 혁신 주도"…"미래 자동차산업 선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방침으로 ‘책임경영’을 제시하고, 올해가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도약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자동차산업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확립, 주력 시장 경쟁력 확보 및 신규 시장 개척, 신차 출시 확대, 미래 핵심기술 투자 강화, 유기적 협업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 ... 현대·기아차, 친환경차시장 글로벌 2위 공략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차종을 38종까지 확대, 전기·수소차 '투트랙' 전략으로 친환경차 2위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 친환경차 양산에 들어가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전략 로드맵. 사진/현대차 1일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전문기관 마크라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친... 현대차,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 성료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 맞이 이벤트인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현대차(005380)의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행사에는 ▲이문세 ▲윤도현밴드(YB) ▲에픽하이 ▲JBJ ▲멜로망스 ▲저스트절크 ▲... (인사)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 현대차(005380)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