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신년 여론조사)국민 47% '대통령 4년 중임' 선호…"소선거구제보단 중대선거구제" 헌법 개정에 따른 차기 정부형태와 관련해 응답자의 반수에 육박하는 47.0%가 4년 대통령 중임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선거구제에 대해선 중대선거구제 개편이 43.2%로 현행 소선거구제 유지(33.2%)보다 높았다.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년 대통령 중임제는... (2018 신년 여론조사)6·13 지방선거, 여당지지 56.7% vs 야당지지 32.0%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여당 후보 지지세가 도드라졌다. 또 서울과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현행 지자체장의 물갈이 의견이 재신임 의견보다 강해 각 당 경선이 한층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방선... "6·13 지방선거 여당 압승 예상" 전문가들 한목소리 4년마다 치러지는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다. 정국의 주도권이 달린 만큼 여야 모두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벌일 태세다. “문재인정부에 힘 실어주자는 분위기” 현재까지는 여권이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 [신년사 전문]박원순 "10년 혁명 이루겠다"…3선 도전 선언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말에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사실상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시장 3선 도전을 선언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이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지난 6년간의 임기를 회고하고, 앞으로 나머지 4년 동안 시민 개인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완성할 것을 다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6년 동안 서울의 혁신이 대한민국 혁신의 표준... '지선 출마' 황태규 청 비서관 사의 황태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이 내년 6·13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의를 밝힌 비서관급 참모는 황 비서관이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향후 지방선거에 출마할 이들의 입장이 정리되고 후속 청와대 인사가 있을 것 같다”며 황 비서관의 사의표명을 확인했다. 전북 임실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