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판매재개 나선 아우디폭스바겐, A4·A6 등 추가 할인 나서 아우디코리아가 인증취소로 평택항에 발이 묶였던 2900여대 중 일부 모델에 대해 할인판매를 시작했다. 할인판매에 들어간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는 이미 매진됐으며 추가로 A4와 A6, Q7 등에 대해서도 할인폭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아우디공식딜러사 등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5일부터 2017년식 A7 50TDI 모델 146대를 할인 판매했다. 수입사의 공식 할인율은 1... 폭스바겐, 지난해 전세계 생산량 6백만대 돌파 폭스바겐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며 연간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사상 최초 연간 생산량 600만대 돌파는 폭스바겐 브랜드 역사 상 가장 많은 모델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고른 수요 증가세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골프, 파사트, 제타 등 전통적인 인기 모델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면서 ... 올해 수입차시장 지각변동…폭스바겐 컴백' 독일차 경쟁 가속 올해 수입차시장은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의 판매재개로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독일차업체들의 경쟁이 재현되고 지난해 친환경차 열풍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였던 일본차업체들이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일본차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수입차시장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판매중지 전까지 수입차시장 3, 4위를 기록했던 폭스바... 폭스바겐그룹, 11월 전세계 99만6천대 인도…전년비 11.1% ↑ 폭스바겐그룹은 11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시장에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99만5900대를 인도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1~11월 누적 인도량은 974만34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났다. 프레드 캐플러 폭스바겐그룹 판매 총괄는 “폭스바겐그룹 핵심 브랜드들의 인도량이 크게 늘어나며 성공적인 11월을 이끌었다”며 “그룹의 11월 승용차 판매는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 폭스바겐, 내년 신차 공개로 시장 지각변동 예고…긴장감 고조 아우디코리아에 이어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신차 출시 행사를 열고 내년부터 국내 판매를 재개한다. 올해 차를 한 대도 팔지 못한 폭스바겐 다시 시장에 진입하면서 내년 수입차 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1위 사인 폭스바겐이 주춤한 사이 두각을 나타낸 토요타 등 일본차들은 더욱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국내 시장 복귀를 앞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