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계 외주제작 불공정, 내년부터 철퇴 내년부터 방송 외주제작사도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는 최저임금·임금체불·장시간근로 등 방송계 갑을관계로 인한 외주제작사 실태를 점검해 결과를 발표한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1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외주제작사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공정... 이효성 "현장 목소리 듣는다"…정책고객 대표자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책고객 대표자를 선정했다. 방통위는 15일 제4기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24명의 대표자 회의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정책고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협회·소비자 단체·업계·학계 등의 주요 인사로 구성한 협의체다. 지난 2012년 7월 ... '해지방어 과도' LGU+ 철퇴…과징금 8억원 방송통신위원회가 과도한 해지방어를 한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에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결합상품서비스 이용계약의 해지를 거부·지연하거나 제한한 LG유플러스에게 8억원, SK브로드밴드에게 1억4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SK텔레콤과 KT에는 과징금 없이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 (2017 국감)이효성 위원장 "KBS 이사 해임권한 여부 검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KBS·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 해임 권한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규형 KBS 이사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BS·EBS·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은 행정정보 공표 대상인 공공기관이므로 속기록과 업무추진비 내역은 제출할 의무가 있다"며 "이사를 ... (2017 국감) 이효성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재원 안정 방안 마련"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감에서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공영방송의 재원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위원장은 "연말로 예정된 지상파 방송의 재허가와 종편 재승인 심사를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수행할 것"이라며 "종편 등에 대한 재승인 조건 이행실적을 점검해 미흡할 경우 개선토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