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훼미리마트,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 보광훼미리마트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3개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충청지역 지자체를 대표해 대전광역시 박성효 시장과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관광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4700여 훼미리마트 점포를 통해 ▲시정 및 ... 삼양라면, 출시 이래 17번째 디자인 변경 삼양식품(003230)이 오는 10일부터 '삼양라면'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1963년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돼 48년간 국민과 함께 해온 '삼양라면'의 포장지는 당시 닭 그림을 형상화한 디자인에서 1970년대 초반부터 현재와 같은 패턴인 주황색 바탕에 빨강색 원 형태를 이뤘다. 1994년에 이르러 가로 형태 포장스타일로 바꾸고, 맛있게 끓인 라면 이미지를 원안의 중... 마트·편의점 PB상품, 불황속 '호황'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욱 굳게 닫힌 불황 속에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는 상품들이 있다. 바로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에서 저렴하게 내놓은 PB(Private Brand, 자체 상품) 제품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제품들이 인기인 불황기에 대형 할인마트의 매출은 주춤했다. 그러나 할인마트의 PB상품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 편의점 삼각김밥·도시락, 우리쌀로 만든다 바쁜 현대인의 한끼 식사 대용으로 애용되는 편의점 먹을거리들이 수입산이 아닌 우리쌀로 만들어져, 편의점이 국산 쌀 소비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5곳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우리쌀 소비량을 확인해 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쌀 소비가 무려 2.3배 증가했다.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국산 쌀 소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