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전준위 "전대 준비 불가…특단대책 마련해야" 국민의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30일 이중당적 문제와 당비대납 의혹 등으로 정상적인 전당대회 진행이 어렵다며 당무위원회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는 31일 당무위 열어 대응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중로 전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도저히 (전당대회) 준비 작업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며 “지난 28일 발... 국민-바른 통합신당 초반 기세, 중재파 합류 여부에 달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전당대회가 오는 2월13일로 정해진 가운데 통합개혁신당(가칭)의 초반 기세가 국민의당 중재파 의원들의 합류 여부에 달려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중재파 의원들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른정당과 통합을 선언하며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석수를 갖고 갈 생각이었지만 중재파 의원들이 합... 국민의당·바른정당, 내달13일 통합전당대회 개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오는 내달 13일 통합전당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당은 이에 앞서 같은 달 1일까지 통합신당의 당명도 확정할 예정이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제1차 확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월1일까지 당명과 관련된 모든 결정을 짓도록 했다”며 “양당의 통합전당대회라고 할 수 있는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2월13일에 하도록 결정... 국민의당 반통합파 '민평당' 창당 선언…안철수 징계 강행 국민의당 통합반대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추진위원회가 28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창당 움직임을 공식화한 당내 통합반대파 의원들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강행했다. 민평당 창당추진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당명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분당 절차에 돌입했다. 민평당 창당발기인에는 현... 여야 지도부, 밀양 화재현장 총출동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26일 주요 정당 지도부가 일제히 화재 현장을 찾아 수습·피해 상황 점검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밀양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KTX 편으로 밀양으로 내려가 오후 7시쯤 화재 현장에 도착한다는 계획이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추 대표보다 앞서 오후 3시쯤 피해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