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 지속…POSCO '강세'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257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후 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9포인트(0.14%) 오른 2570.1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458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055억원, 기관은 594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24%)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건설업(1.11%), 전기가스업(0.80%), 음식료품(0.85%),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005930)가 급등하며 오름세를 보였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한 뒤 2560선으로 내려앉았다. 31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포인트(0.05%) 밀린 2566.4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전날보다 10.07포인트 떨어진 2557.37에서 출발했... 국내 매출 발기력 떨어진 '시알리스' 한독 손잡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 '시알리스'의 개발사 한국릴리가 한독과 손잡고 국내 시장 반등을 노린다. 지난 2015년 9월 특허 만료 이후 매출 급감에 따른 돌파 전략으로 풀이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과 한국릴리는 지난 22일 시알리스의 국내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독은 시알리스에 대한 국내 판매 및 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한독은 지...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삼성전자 5% 강세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2580선 후반에서 강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3.56포인트(0.92%) 오른 2591.3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삼성전자(005930) 랠리에 힘입어 장 중 반등한 뒤 상승폭을 높이는 모습이다. 개인이 5360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3959억원, 기관은 1712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 LG화학, 일본 바이오시밀러 시장 본격 진출 LG화학(051910)이 일본 항체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9일 LG화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성분 '에타너셉트(etanercept)'의 바이오시밀러 'LBEC0101(개발 코드명)'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 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받은 의약품은 LBEC0101이 최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LG화학은 오송공장에서 완제품... 생과 합병후 비전 '미흡' 평가…LG 제약·바이오사업 문제없나 LG화학 제약사업 부문이 최근 미국에서 투자자 설명회를 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 새 비전 제시에 미흡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월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했지만 1년이 지나 내놓은 사업계획이 다른 그룹사들에 뒤쳐질 뿐 아니라, 해마다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던 합병 전 LG생명과학 수준에도 못미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제약사업을 이끌고 있는 손지웅 부... LG화학, JP모건서 신약개발 전략 발표 LG화학(051910)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Westin St. Francis)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 경영진들에게 신약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LG화학은 시장성과 기회요소 등을 고려해 ▲대사질환 ▲면역·항암분야에 신약 ... LG화학, 올해 전지사업부 가치 부각 예상…목표가 '상향'-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11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올해 전지사업부 가치 부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중국 1위 자동차 전지회사 CATL이 선전 증시에 상장하는데, 시가총액이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CATL이 중국 증시에서 20조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면 ... 화학 빅2, 막판까지 실적 접전…LG화학에 기울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지난해 실적에서 접전을 펼친 끝에 LG화학이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3조37억원으로 2조9129억원이 예상되는 롯데케미칼을 소폭 앞설 것으로 집계됐다. 서로 2개 분기씩을 나눠가지며 1년 내내 각축전을 펼쳤지만, LG화학의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변수 대응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