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7일 평창 결의안 처리 가닥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이 7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국회 결의안 채택에 합의했다. 또 6월 지방선거를 대비, 전국 시·도별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민주당 우원식, 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이같이 ... 한국기자협회 "홍준표 대표, MBN 언론통제 시도 철회하라" 한국기자협회(기협)가 MBN에 대한 출입금지와 취재 거부 조치를 취한 홍준표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결정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기협은 5일 성명에서 “야당 대표가 기사 한 구절을 문제 삼아 이를 가짜뉴스로 규정하고 비상식적 결정으로 언론 통제를 시도하고 있다”며 “검사 출신인 홍 대표가 언론보도에 문제가 있다면 여러 조치를 통해 충분히 문제를 제기하고 ... 문 대통령 "6월 개헌 약속 지킬 것…대통령의 개헌안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이제 대통령도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헌 준비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책기획위원회가 중심이 돼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고, 국회와 협의할 대통령의 개헌안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의 약속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 여야, 평창올림픽 앞두고 '불협화음' 여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닷새 남겨둔 4일에도 여야는 서로를 비난하며 불협화음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정쟁 중단과 초당적 협력을 거듭 촉구했다. 보수 야당에 대해서는 색깔론을 중단할 것도 주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안보 문제를 재차 거론하며 여당에 대한 비판 목소리를 이어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5일 앞두고 한국당... 개헌 협상, 이인영 "시간 있다"…한국당은 이달 당론 마련 더불어민주당은 4일 헌법 개정에 “아직도 시간은 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제에 기초해 분권과 협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자유한국당 등 야당과의 협상에 나설 것을 분명히 했다.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헌법 개정에 대해 “(야당과) 이견이 있는 부분들은 전체가 토론할 수 있고, 집중 토론할 수 있다”며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