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서비스 로봇 상용화 박차…2022년까지 로봇기업 25개 육성 정부가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의료와 안전 등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통해 2022년까지 매출액 500억원이 넘는 중소·중견 로봇 기업을 25개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 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열고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간담회에... '대산·여수·울산' 첨단 화학단지 조성 정부가 충청남도 서산의 대산과 전라남도 여수, 그리고 울산을 '3대 화학단지 르네상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학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이인호 차관 주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중견기업, 2022년까지 5500개로 확대" 2022년까지 국내 중견기업 수가 5500개로 늘어난다. 이들 중견기업 가운데 매출 1조원이 넘는 혁신 중견기업은 같은 기간 8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는 13만개가 추가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북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중견기업 네패스 공장에서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 한미FTA 2차 협상 종료…'평행선' 확인 서울에서열린 한미 자유무역헙정(FTA) 2차 개정 협상이 종료됐다.양국은 1차 협상에 이어 서로의 입장차를 확인했고, 평행선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한국산 세탁기 등의 세이프가드 부당성 여부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고 미국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무역불균형을 쟁점으로 삼았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 지난달 수출 492억달러 '1월 역대 최고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1월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고, 역대 1월 수출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92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2.2% 증가했다. 이로써 수출은 2016년 11월부터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