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의협, 소년원 의료 자문단 구성 업무협약 소년원생에 대한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의료 자문단이 구성된다. 법무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소년원 의료 재능 나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법무부 7층 회의실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추무진 의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협 소속 의사의 재능 나눔으로 소년원이 있는 지역마다 의료자문단을 구성해 ... 법무부, 평검사 직위 10개 외부 전문가 임명 탈검찰화를 추진 중인 법무부가 평검사 직위 10개에도 외부 전문가를 채용했다. 법무부는 기존에 검사로 보임되던 법무실 8개와 인권국 1개의 평검사 9개 직위에 외부 공모 절차를 거쳐 선발한 신임 행정사무관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법무실 상사법무과 행정사무관 1명은 오는 25일자로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이날 임명된 신임 행정사무관 중 법무심의관실에서 법제 정비, 법... '강제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검찰 출석해 진술(종합)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서 검사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사 중이다. 조사단은 이날 서 검사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진술을 들을 계획이다. 앞서 서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서울북부지검 검사로 재직... '강제추행 폭로' 서지현 검사, 검찰 출석 검찰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4일 검찰에 출석했다.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서 검사를 이날 오전 10시부터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서 검사를 상대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 진술을 들을 계획이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법무부, 외부전문가 중심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 발족 법무부가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건 등을 계기로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법무부는 2일 검찰 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성희롱, 성범죄의 실태를 점검하고, 유사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법무부 성희롱·성범죄 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