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의 사랑에 투자…신혼부부 주택 8만5천호 공급 서울시가 4년 뒤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5000호를 공급하고 공공책임보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의 사랑에 투자하는 서울' 5개년 정책을 20일 발표했다. 주거와 자녀 양육 2대 분야 3대 핵심 과제에 연간 4406억원, 5년 동안 2조4465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을 연 1만7000호씩 공급한다. 2016년 한... 아파트 '부실시공' 부영주택…"벌점 30점·영업정지 3개월 처분"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을 빚은 부영주택이 부실벌점 30점와 영업정지 3개월 등의 처분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부영주택이 시행·시공 중인 전국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한 1차 특별점검 결과로 부실벌점 30점, 영업정지 3개월 등 제재 처분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지난해 10월 10~27일까지 부산 1곳, 전남 3곳, 경북... 포항서 규모 4.6 지진 발생…정부 "도로·철도·원전 피해 없어" 정부가 11일 오전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과 관련해 도로와 철도, 원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전 5시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하자 "국토교통 시설물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피해현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이... 김현미 장관 "신혼희망타운, 분양가 30%만 있으면 구매 가능"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분양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이 전체 분양가의 30%만 먼저 내면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동 행복주택 입주예정자 간담회에 참석해 "신혼희망타운을 2022년까지 7만가구 공급할 것"이라며 "(신혼부부가) 집을 사겠다고 하면 시가의 30%만 있으면 살 수 있고 나머지 70%는 나눠서 갚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 ... 시설관리·조류퇴치 등 항공분야서 드론 활용도 높인다 공항시설관리와 조류퇴치 등 항공분야에서 드론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인천공항공사와 지난해 말 수립된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에 따른 항공업무에서의 드론 활용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항행시설점검 ▲조류퇴치 ▲공항 외곽경비 ▲장애물 제한 표면 관리 ▲항공장애등 관리 ▲드론퇴치 등 6개 방안이다. 우선 올해부터 자율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