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장경영' 광폭행보…베트남 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의 롯데 사업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24일 신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하노이' 내의 백화점과 호텔 등의 사업장과 '롯데마트 동다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필두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는 백화점과 마트, 호텔, 시네마, 면세점 등 10개 계열사를 통해 현지 사업을 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0일에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에 소재한 저소득층 가구들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에는 국기호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등이 동참했다. 국기호 협회장은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각계의 조그만 정성이 모아진다면 우리 사회가 더욱 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기 취임한 까닭은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49)이 16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취임했다. 효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그동안 재벌 총수들이 '사후'에 경영권을 넘겨온 과거의 방식과 다르게 이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효성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선대회장 묘소에서 추모식을 하고, 오후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조석래 전 회장의 장남 조... 면세점 가시밭길…최신원 회장, 계열분리도 '발목' SK네트웍스(001740)의 면세점 사업권 재취득이 가시밭길이다.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 관련 대기업 조사과정에서 ‘면세점 특허’에 로비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지난 24일 서울 서린동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SK가 면세점 사업 추가 선정을 대가로 최순실과 연관된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을 출연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나눔 교육의 장 확대한다”…‘제1회 나눔교육포럼’ 개최 나눔교육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1회 나눔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나눔교육포럼과 아동청소년상담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비영리사단법인 뉴솔루션이 주최했다. 나눔교육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1회 나눔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K네트웍스 우리 사회의 나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