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칼럼)건설업 '적신호'…정부 관심 필요 최근 산업계의 ‘빅 이슈’는 고용이다.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하면서 지역 경제의 위기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국지엠의 하청업체 등도 영향을 피할 수 없는 만큼 1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금호타이어 등 고용불안에 대한 불씨가 사방에 남아있어 산업계의 고용한파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통적으... 대한건협, 제60회 정기총회 개최…'적정공사비 확보 집중' 대한건설협회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의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종합건설업체 시공범위 확대와 공사비 정상화 등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대한건설협회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건설환경 조성을 목표로 ▲... 대한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대학생 52명에게 장학금 1억5300만원 전달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총 1억5300만원으로 지역별, 국공립·사립대별로 안배해 51개 대학 52명에게 전달됐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가운데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을 우대해 해당학... 건설업계, '적정공사비' 통한 체질개선 과제로 건설업계가 적정공사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안전은 물론, 중소건설사들의 자생력 확보, 고용증대 등을 위해 공공건설 공사비 정상화가 당면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체의 경영 여건은 최근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크게 감소하는 상황이다. 대한건설협회 건설업 경영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건설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건설업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협약 체결 대한건설협회는 18일 건설회관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성금 8000만원을 전달하는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및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함께 마련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