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맡고 서울시장 출마 고민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다음 주 초 당무에 복귀한다. 안 전 대표는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직접 맡아 당 운영에 공식 참여한 뒤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미래당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김동철 원내대표, 이학재 지방선거기획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고 6·13 지방선거 대응과 관련 전략을 논의했다. 당에선 안 전 대표가 16일 열릴 최고위... 15일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방송 출연 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의 방송 출연이 오는 15일부터 제한된다.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이하 규정)에 따라 6월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후보자는 투표일 90일전인 3월15일부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다. 이번에는 2018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실시된다.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는 후보자 등록을 한 자와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자(당내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3선 도전 선언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3선 출마 도전을 선언했다. 유 구청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6.13 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그동안의 구정 성과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유 구청장은 “재출마 여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한 것을 사실이지만, 그동안 추진해 왔던 사업들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완벽하게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자 저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 정치권으로 번진 미투 운동…지방선거 돌발변수로 부상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으로 확산한 정치권 미투(#MeToo) 운동이 6·13 지방선거의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 높은 당 지지율을 구가해 온 더불어민주당은 대형 돌발 악재에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여당이 악재에 빠지자 반사이익을 기대하며 대여 공세 수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번 성폭행 파문에서 안... 구멍난 청와대 참모진…후임 인선 늦어질 듯 100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청와대 비서관 및 행정관 급 참모들의 사직이 이어지면서 인적 재구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청와대 측은 “지방선거를 지나서야 본격 재편할 것 같다”며 신중한 자세다. 4일 현재 광역단체장급 선거출마를 염두에 두고 사직한 청와대 참모진은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지사)과 문대림 전 제도개선비서관(제주지사), 오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