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홈쇼핑, 'LBL 메종' 론칭…'패션사업' 승부수 롯데홈쇼핑이 2016년 선보인 최초의 자체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7일,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LBL 메종(MAISON)'을 론칭하고 상품군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9월 론칭한 'LBL'은 첫 방송 3시간 동안 주문금액 110억원, 2017년 연간 주문액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홈쇼핑 업계에서 ... '매출 효자'…PB 차별화 나서는 유통업계 유통업계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이 매출 효자 역할을 하면서 업계 내 차별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PB가 기업의 핵심 브랜드 역할을 하는 등 시장이 커지면서 유통사와 제조사간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감시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업계에서 최근 패션 PB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와 'J by'에 이어 지난 22일 '밀라... (피플)CJ몰 '올펫클럽' MD "반려동물이 곧 자녀…유아동파트 경험 살렸죠" CJ오쇼핑(035760)이 반려동물을 위한 식품부터 장례서비스까지 전생애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온라인몰인 CJ몰에 오픈한 '올펫클럽(All Pet Club)'이 서비스 한달 만에 5000명 이상의 고객을 모았다. '올펫클럽'은 2020년 5조원이 넘을 걸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시장의 빠른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한 CJ오쇼핑의 움직임이다. CJ오쇼핑은 단기적으로 1만명, 3년 안에 클럽... 롯데홈쇼핑, 한달 앞으로 다가온 운명…구원투수 이완신 '미션' 성공할까? "재승인이 안 되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지난달 31일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의미심장한 어조로 남긴 말이다. 롯데홈쇼핑이 재승인 심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기대와 초조함이 뒤섞여 숨죽인 모습이다. 롯데홈쇼핑 사업권은 오는 5월27일 만료된다. 이에 지난해 말부터 재승인 관련 작업으로 분주했다. 지난해 11월 1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