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CNS 등 서울 교통카드 단말기운영 입찰담합 '덜미' 서울시 제2기 신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에서 LG CNS와 에이텍티앤 등 두 곳이 담합을 벌이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한국스마트카드가 발주한 서울시 제2기 신교통카드시스템의 단말기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에서 LG CNS와 에이텍티앤의 담합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두 업... '역사 내 갑질'로 소상공인 울린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철도 역사 내 매장을 임차한 중소상공인에게 이른바 '갑질'을 해오다 적발됐다. 코레일유통은 중소상공인에게 보험가입을 강제하거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임대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코레일유통의 전문점 운영계약서(임대차계약서)를 심사해 주요 임차인인 소상공인에게 부당하게 불리... 공정위, '총수 차명주식 허위신고' 부영 계열사 5곳 검찰고발 부영그룹 계열사들이 이중근 회장 등 총수일가의 차명주식 보유사실을 숨기고 주주현황을 허위로 공시하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영그룹 계열사 5곳에 대해 과징금 32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총수일가의 차명주식 보유사실을 숨기고 주주현황을 허위 신고한 부영그룹 소속 5개 계열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공정위 '하도급 갑질' 대림산업에 과징금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이른바 '갑질'을 일삼은 대림산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수급사업자에게 추가 공사의 하도급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부당한 특약을 설정하는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일삼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건설공사를 하도급업체에 위탁하면서 서면 미발급, 설계변경 미통지, 부당특약 설정 등 불공정 행위를 한 대림산업에... 공정위 '군부대 LPG 입찰담합' 적발…과징금 59억원 부과 강원도 지역 군부대 난방·취사에 사용되는 액화석유가스(LPG) 구매 입찰에서 지역 LPG 공급업체들이 담합하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제1군수지원사령부가 발주한 LPG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8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59억200만원을 부과하고 6개사는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두원에너지·대일에너지·동방산업·동해·영동가스산업·우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