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쇼핑몰 참사…우리 유통가는 안전할까 러시아 시베리아의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며 우리나라 유통가의 화재 안전 대책에도 걱정이 번진다. 지난 25일 시베리아 케메로보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화재로 29일 현재까지 64명이 사망하고 76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비상구가 막히고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는 등 시설 관리, 대처 미비로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 정용진 "PK마켓 미국 진출" 선언…선진국 해외사업 속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등 선진국 중심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온라인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신세계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을 능가하는 최첨단 온라인 센터도 건립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선진국은 사업 진출에 제약이 많이 없다"며 해외 진출 계획에 대... 대기업 이사회 안건 16%가 '내부거래' 지난해 대기업 이사회 안건 중 '내부거래'와 관련된 것이 전체의 1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 5조원 이상 57개 대기업집단 243개 상장계열사의 지난해 이사회 안건을 분석한 결과, 총 5955건 중 사업 및 경영 관련 안건이 1686건(28.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금조달 및 대여 1046건(17.6%), 인사 1039건(17.4%), 특수관계자 및 주주와의 거래 939... 까사미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개장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내 처음으로 문을 여는 까사미아 팝업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비가 급증하면서 국내 대표 브랜드인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을 신세계백화점에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 홈퍼니싱 확대 속 가구업계 재편…중견기업 전략은 대형 유통업체가 홈퍼니싱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면서 가구업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관련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파른 만큼 경쟁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업체들마다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을 쉽게 빼앗기지는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까사미아 인수를 계기로 대형 유통업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