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기부 캠페인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는 서울시, 카카오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자주 신고된 '불공정 행위' 기업…공정위 본부가 직접 조사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혐의로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된 기업은 지방사무소 대신 본부에서 직접 관리하고, 사건 진행을 사무처장이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일 다수 신고가 제기된 사업자에 대한 사건처리방식을 이달부터 이같은 방침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공정위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 신고서가 접수되면 각 지방사무소가 개별 신고 내용별로 조사... 인천공항·한국공항, 임대차 계약서 '갑질'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에스알(SR) 등 공공기관들이 공항과 역사에 입점한 상점들에 불공정 약관을 적용해오다 적발됐다. 이들은 임대차 계약서에 임차인에 불리한 임대료 조정 불가 조항을 넣는 등 이른바 '갑질'을 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수서고속철(SRT)를 운영하는 SR의 상업시설 임대차 계약서를 심사해 임차인에게 부당하... LG CNS 등 서울 교통카드 단말기운영 입찰담합 '덜미' 서울시 제2기 신교통카드시스템 단말기운영 관리 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에서 LG CNS와 에이텍티앤 등 두 곳이 담합을 벌이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한국스마트카드가 발주한 서울시 제2기 신교통카드시스템의 단말기운영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에서 LG CNS와 에이텍티앤의 담합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두 업... '역사 내 갑질'로 소상공인 울린 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이 철도 역사 내 매장을 임차한 중소상공인에게 이른바 '갑질'을 해오다 적발됐다. 코레일유통은 중소상공인에게 보험가입을 강제하거나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임대수수료를 부과하는 등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코레일유통의 전문점 운영계약서(임대차계약서)를 심사해 주요 임차인인 소상공인에게 부당하게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