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각지대 내몰리는 학교밖 청소년)③"더 세심한 자립정책이 필요하다" 학교밖 청소년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책이 보다 더 세심해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일단 현재 추정치 밖에 없는 기초 통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국 등 선진국은 학생이 학업중단하는 순간부터 일정 기간 동안 이력을 추적하고, 추적에 기반해 각종 수당을 지급한다. 단기적으로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정책을 참고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청년수당 정책은 ... 장애인·저소득층 ‘관광향유권’ 발동, 여행 떠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1200명이 수도권과 지방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서울시는 여행하기 좋은 5~10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 SEOUL 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을 방문하는 여행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200... 장애인고용공단-제주신화월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추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주신화월드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19일 장애인고용공단과 제주신화월드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신화월드 컨벤션센터 내 회의실에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모회사)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한 요건을 ... 아워홈, 장애인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설립 아워홈은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를 설립하고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워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크린누리’ 건물 외관.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공장신축 및 세탁설비 등 약13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기업간거래(B2B) 세탁사업장 크린누리는 경기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