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3월 1만1369대 판매…전년비 12.5% 감소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9243대, 수출 2126대로 총 1만136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 신차 효과에도 수출물량 축소 영향으로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등 렉스턴 브랜드 판매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특히 출시 이후 2만대가 넘는 누적 계약고를 올리고 있는 렉... (시승기)동급 유일 4륜구동, 코란도 투리스모 타보니 올해초 쌍용자동차의 코란도 투리스모가 현재 국내 미니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한 4륜구동(4WD)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신규 컬러인 ‘아틀란틱 블루’에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로 입지를 넓혀나간다는 목표다. 봄 시즌이 다가오고 여행이나 레저,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쌍용차, 주간 연속2교대 시행 조인식 개최 쌍용자동차는 26일 조인식을 열고 다음달 2일부터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2교대(8+9 시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화합을 다졌다. 쌍용차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해 2... 소형SUV 강자 '티볼리', 변신은 현재진행형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자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2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티볼리는 지난해 내수 5만5280대가 팔리며 소형 SUV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티볼리가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형 SUV의 강자로 인기를 누리는 비결에 대해 쌍용차 측은 소비자 중심의 ... 쌍용차, 스포츠마케팅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 쌍용차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2018 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FC 안양(안양시민프로축구단)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 한국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브랜드 광고를 통해 후원하는 등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