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유한국당 박성효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2시 대전 서구에서 지지자들 2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총리를 비롯해 자유한국당의 정우택 원내대표,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이장우, 정용기, 이명수 의원 등이 자리했다. 또 충남지사에 나선 이인제 후보도 참석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광역단체장은 예행연습의 자리... 이완구 항소심 무죄…법원 "성완종 음성녹음 증거능력 없다"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66)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주)는 27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의 각 진술을 제외한 나머지 증거능력 있는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성 전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 검찰,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전 총리에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이완구(66) 전 국무총리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2심 결심 공판에서 "이 전 총리는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고 정치자금 투명서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훼손했다"면서 1심 대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최후 변... 이완구 "성완종 육성파일 듣고 깜짝 놀라…사실관계 달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이완구(66) 전 국무총리가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육성 녹취록에 대한 증거능력을 또다시 문제 삼았다. 이 전 총리는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4일 오전 열린 항소심 4차 공판에서 “성 전 회장의 녹취록은 증거능력이 없다”면서 배명진 숭실대학교 소리공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성완종 리스트' 이완구 2심…금품전달 장소 현장검증 실시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이완구(66)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 재판에서 금품 전달이 이뤄진 장소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된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상주)는 19일 첫 공판기일에서 이 전 총리 측 변호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충남 부여 선거사무소에 대한 현장검증을 이달 29일 오후 2시에 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금품 전달 시기로 지목된 2013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