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6000억…전년비 58% ↑(1보) 삼성전자는 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15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영화 한편 저장에 1.9초…삼성 NVMe SSD 출시 삼성전자가 24일 최고 성능의 소비자용 비휘발성메모리익스프레스(NVMe) SSD '970 PRO·EVO' 시리즈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등 전세계 50여개국에 출시했다. 970 PRO는 512GB, 1TB 2가지 모델을, 970 EVO는 250GB, 500GB, 1TB, 2TB 4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NVMe SSD '970 PRO ·970 EVO' 시리즈 . 사진/삼성전자 NVMe는 PCIe 인터페이... 삼성 옴부즈만위, 25일 반도체사업장 근로환경 공개 삼성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장 근로자의 직업병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옴부즈만 위원회가 1년여간 조사·분석한 사업장 근로환경 실태를 공개한다. 23일 삼성 옴부즈만 위원회는 오는 25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이철수 위원장과 임현술·김현욱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수행 결과 등을 담은 종합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20... 갤S9 효과…삼성, 1분기 미국 스마트폰 1위 삼성전자가 올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 시리즈의 조기출시 효과 덕이다. 19일 시장조사기관 컨슈머 인텔리전스 리서치 파트너스(CIRP)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3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애플은 31%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LG전자가 14%의 점유율로 3위에 올라 유독 북미시장에서의 강점을 보였... 한숨 돌린 삼성전자 "기술 유출만은 막아야" 국민권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자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 공개에 제동을 걸면서 최종 결정은 법원의 몫이 됐다. 삼성전자는 일단 시간을 벌었다는 것에 안도를 표하면서도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모습. 사진/삼성전자 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업환경 측정보고서 공개 여부가 이르면 이번주 내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