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남북정상회담)문 대통령 "김 위원장 용단에 경의…통 큰 합의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또 합의에 이르러서 우리 민족과 또 평화를 바라는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문점 평화의집 2층 회담장에서 김 위원장과 마주 앉아 “오늘 이 상황을 만들어낸 김 위원장의 용단에 대해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싶다”며 이같이... (2018 남북정상회담)문 대통령·김 위원장, 판문점에서 굳세게 악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 위에서 굳세게 악수를 나눴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 2018 남북 정상회담 참석차 이날 오전 8시쯤 청와대를 출발한 문 대통령은 9시쯤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자유의집으로 이동... (2018 남북정상회담)백악관, 김정은-폼페이오 회동 사진 공개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간 비밀리에 방북 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사진이 공개됐다. 미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신임 국무장관이 방북 후 김 위원장을 만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신임 국무장관이 평양 방문 당시 예정에 없던 김 위원장과 면담이 잡혔고 1... (2018 남북정상회담)문 대통령·김 위원장, 남북 정상회담 위해 각각 판문점으로 출발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오전 8시 청와대를 출발했다. 김 위원장 역시 이날 새벽 평양에서 출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통령은 8시에 청와대를 출발하며, 별도의 성명 발표는 없다”고 밝혔다. 전용 차량으로 판문점으로 이동하는 문 대통령은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