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지역 유망 나노 기업 베트남 판로개척 청신호 대전시가 지역 유망 나노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베트남 T2B 제품거래 상담회’에 참가해 수출계약 35억 원, 기술이전 논의 3건, 유효구매상담 17건 15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지역 유망 건축용 단열소재기업인 ‘㈜... 최종구, 베트남 재무부 장관회담…금융협력 강화 논의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딩 띠엔 중(Ding Tien Dung) 베트남 재무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ㆍ금융분야 현안 및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딩 띠엔 중 베트남 재무부 장관을 비롯해 위엔 씨 히엡(Nguyen Sy Hiep) 총리실 차관, 쩐 빤 중 (Tran Van Dung) 국가 증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만났다. 이번 회담은 지난 3월... 교육기업, 베트남진출 '러시'…높은 교육열·인구구조 매력 교육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국내 사교육시장에는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교육 업체들은 높은 교육열이 매력적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 61만명가량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2026년 45만명으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해 한국은 연간 신생아 수 40만명 선이 처음 붕괴되는 등 학령인구가 ... 건설공제조합, 베트남에 조합 건설금융제도 공유 건설공제조합은 베트남 건설부 산하 건설도시간부교육원(AMC)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건설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건설공제조합 제도공유'를 주제로 지난 10일 베트남 하노이 AMC 컨퍼런스홀에서 공동 개최한 국제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부이 팜 칸 건설부 차관을 비롯해 건설부, 재무부, 기획투자부 등 정부기관 관료, 월드뱅크와 유엔헤비...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성장세에 전자산업도 호조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가운데 전자시장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인구에서 차지하는 젊은 층의 비중이 높고 구매력도 높아 관련제품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전자산업이 글로벌 시장 포화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현실과 대조를 이룬다. 9일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전자제품 시장 규모는 92억달러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스마트폰 등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