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환대주간 운영…청계광장 체험존 설치 서울시가 관광 최대 성수기를 환대주간으로 지정해 대대적인 외국인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5일까지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환대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환대주간은 28일부터 5월6일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골든위크 내지 중국의 노동절 연휴(29일에서 5월1일)와 겹친다. 우선 외국인들이 한국... 서울시, 중동·말레이에서 의료관광 유치전 총력 서울시가 중동과 아시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로 날아가 의료관광 홍보 총력전을 펼친다.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중동국제 관광박람회와 25·26일 말레이시아에서 한국관광설명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방식으로 서울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중동국제 관광박람회는 세계 153개국, 2500개사, 3만여명이 참가하... 장애인·저소득층 ‘관광향유권’ 발동, 여행 떠난다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과 저소득층 1200명이 수도권과 지방 명소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서울시는 여행하기 좋은 5~10월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 SEOUL YOU 릴레이트립 시즌2’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장애인 등 관광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지방을 방문하는 여행활동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가자 규모를 1200... 삼청각, 새 단장해 6일 재개관 삼청각은 새 단장을 마치고 한류관광명소로 6일부터 재개관한다고 5일 밝혔다. 1972년 준공해 2001년부터 시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던 삼청각은 지난 1~3월 3개월간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진행,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시설물 안전을 강화해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수려한 자연풍광과 고즈넉한 운치를 자아내는 한옥으로 구성된 삼청각은 공연, 체험, 세미나, 기... 새만금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 모색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나섰다. 22일 새만금개발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기관과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 전략은 ▲관광레저용지 선도 사업 조기 추진 ▲문화·관광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다양한 행사를 통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등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