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 12일부터 관광분야 88번 노선 첫 운행 대전시가 12일부터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해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와 연계되는 88번 노선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내버스 틈새노선인 88번은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주말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시는 이와함께 둔산대공원을 중심으로 인접한 도시철도역과 시외버스정류소, 아파트단지 등을 잇는 틈새노선을 개발한다. 이 ... 대전시민들,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극복 나서 혁신도시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극복을 위한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발대식이 9일 오전 10시 충남대학교 대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비대위의 공동대표인 정교순 대전사랑시민협의회 회장, 지역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육성협의회장 오덕성 충남대총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대전지역 대학총... 대전 범시민비대위, “혁신도시법 역차별 철패하라”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극복을 위한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혁신도시법의 부당함에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비대위는 9일 오전 10시 충남대 대덕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혁신도시법으로 인해 대전지역 학생들만 인재채용에서 제외됐다”고 역차별이 심화되고 있음을 꼬집었다. 비대위는 “매년 대전지역에서 졸업하는 3만 5천여 명의 대학생들이 겪을 청년일자... 대전시, 갑천·보문산 등 자연환경 우수지역 생태계 변화 '관찰' 대전광역시는 자연환경이 우수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에 대한 2018년도 생태계변화관찰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생태계 변화관찰은 매년 자연환경 우수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조사를 실시해 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보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5년 자연환경보전조례를 개정하고 지난해부터 생태계 변화관찰 조사를 ... 순조로운 출발…애경산업, 상장후 첫 분기실적 '역대 최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화장품사업이 성장세를 이끌면서 영업실적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역대 최대인 1691억원, 21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173억원을 기록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3분기부터 연결재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