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립도서관 5곳 추가…1곳은 모든 장애인 이용 현재 1곳 있는 서울시립도서관이 5곳 더 생긴다. 그 중 1곳은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립장애인도서관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시민 누구나 일상적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기며 평생학습을 향유하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3대 방향. 8개 과제. 19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 폭언·성희롱 노출된 감정노동종사자 ‘가이드라인’ 생겼다 서울시가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에서 민원, 상담, 안내, 돌봄서비스 등 업무를 하는 감정노동종사자’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최초로 마련했다. 서울시는 감정노동종사자 보호를 위해 시장을 비롯한 기관장(사용자)이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제도와 절차를 담은 ‘서울시 감정노동보호 가이드라인’을 9일 모든 실·국·본부, 사업소, 투자출연기관에 배포... '디스커버 서울패스', 무료·할인 혜택 ↑ 외국인의 관광 자유 이용권인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무료·할인 혜택이 늘어나고 서비스도 확대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서비스와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전에 디스커버 서울패스를 구입한 구매자들도 이날부터 개정판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들이 카드 한 장으로 무료 입장이나 할인 혜택... 박원순 시장 "치매 정책 마스터플랜 논의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치매 환자·보호자 등에 대한 보호 정책 마련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어버이날인 8일 오후 노원구청 건물에 있는 노원구 치매안심센터의 기억키움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치매 정책 개선을 위해 실태 조사 등 기초적인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잠재적으로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 초기·중증 환자의 숫자를 ... 서울시, 여름에도 미세먼지 상시 대응 서울시가 여름철 종합대책에 처음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대책을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자연재해와 안전 위협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2018 여름철 종합대책'을 8일 발표했다.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폭염·수방·안전·보건 등 4개 부문 대책을 시행한다. 보건 대책에는 최초로 대기질 대책이 들어간다. 여름철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은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