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밥캣, 내년 이익성장 기대감에 강세 두산밥캣(241560)은 내년에도 이익성장 기대감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거래일보다 950원(2.70%)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차입금 리파이낸싱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해 순이익도 23% 증가가 예상된다"... 박정원 회장, 두산그룹 비주력 사업 매각해 '내실경영' 강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 메고 있다. 비주력 사업부를 매각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조직 신설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19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과 두산밥캣은 각각 두산엔진 지분과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엔진의 지분 42.66%를 가진 최대주주다. 두산엔진은 선박과 발전소용 엔진을 생산하면서 200...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 검토 두산밥캣은 15일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는 공기압축기와 이동식 조명장비, 이동식 발전기 등을 생산한다. 올 3분기 포터블파워 사업부문 매출액은 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두산밥캣의 전체 매출액 8억9500만달러의 7%를 차지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 검토 중" 두산밥캣(241560)은 포터블 사업부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두산밥캣, 기대치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무난했으며, 미국 법인세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매출액 1조134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 2% 감소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083억원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이재원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