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처생태계, 재기창업부터 허하라)①실패하면 끝!…재창업 불가능한 창업생태계 일자리 창출은 문재인정부가 강조하는 시대적 소명이다. 새 정부 출범 후 제1호 업무지시는 '국가일자리위원회' 구성이다.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중심으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대기업 취업 올인, 공시족(공무원 시험족) 양산 등 일그러진 일자리 생태계 복원을 위해 벤처창업붐의 부활은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정책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 "이비온(evon)은 전기차 충전소 관련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전기차(electronic vehicle)를 켜는 것(on)처럼 저희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유병훈 이비온 대표) 지난 1월 설립된 주식회사 이비온은 전기차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비온의 주인공은 만 20세가 채 안 된 10대 창업자 ... "스마트폰 키보드 솔루션으로 더 유쾌하고 행복한 소통을" "비트바이트는 기술로 인류의 소통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회사입니다. 키보드 솔루션으로 더 유쾌하고,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연결고리가 되겠습니다."(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 지난 2016년 4월 개인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법인 전환을 준비 중인 '비트바이트'는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다. 청소년 ...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스타트업 열풍…지원체계는 미비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에서 베트남도 예외는 아니다.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열망이 스타트업 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지원 의지도 강하다. 다만, 규모를 갖추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아직 많지 않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만한 체계도 미비하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신생기업 수는 12만7000개. 국민 1인당 스타트업 창업 수... 3월 한 달간 창업법인 2970개…일자리 1만3166개 생겨 서울에서 지난 3월 한 달간 창업법인 2970개가 생겨 일자리 1만3166개를 창출했다. 서울연구원이 2일 발표한 창업법인과 일자리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산업별로는 도소매업 669개, 비즈니스서비스업 414개, 금융업 359개, IT융합 354개, 콘텐츠 137개, 녹색·디자인·패션·바이오메디컬 93개, 도심제조업 67개, 관광·MICE 67개, 숙박·음식점업 3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