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맥주 대결, 이탈리안 풍미vs국내보리 청량감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맥주 애호가들을 즐겁게 한다. 최근엔 이탈리안 깊은 풍미와 국내보리의 청량감이 맞붙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델리지오소 데이(Delizioso day)의 5월 신메뉴로 ‘밀라노 페일에일’과 ‘소프트 쉘 크랩 튀김’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델리지오소 데이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매달 2일 스토리가 담겨... 하이트진로, 변신중인 소주·맥주…타깃은 '여성' 맥주사업 부진 등으로 수익성 정체에 빠진 하이트진로가 여성층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트진로 소주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6억원, 1165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1조93억원)보다 올랐지만, 영업익은 16.9% 줄었다. 맥주부문은 수년째 영업손실을 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맥주부문 영업손실은 2014년 225억원,... 하이트진로, 발포주 시장 확대…'필라이트 후레쉬' 출시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로 국내 발포주 시장을 연 지 1년만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필라이트의 메가 브랜드 육성 계획에 따라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필라이트 후레쉬는 캔(355ml, 500ml), 페트(1000ml, 1600ml) 4가지 종류로 오는 26일 출고돼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격은 필라이트와 동일하다. 신제품은 시... 대한항공·KT 등 6곳, 회계·재무전문 감사위원 전무 대한항공, KT, 하이트진로 등 6개 기업에는 회계나 재무 전문 감사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위원회에 회계·재무 전문가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한 현행 상법을 위반한 행위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감사위원에 선임된 곳도 전체의 18.5%인 24곳에 그쳐 기업들의 감사위원회 구성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KT, 하이트... 하이트진로 "맥주공장 매각 검토 중단…소주라인으로 변경"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부문 생산 효율화를 위해 작년 9월부터 추진하던 맥주공장 매각 검토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 여론을 수렴해 공장매각 대신 소주라인 확대를 통해 공장 효율화 계획을 대체하기로 했다"면서 "마산 맥주공장 일부 생산라인을 소주라인으로 변경해 공장 효율화와 함께 최근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