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 제시할 것" 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제와 교육, 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불균형을 걷어내고, 다양성과 사회 활력을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 정부 2년차를 맞는 내년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된 시대, 새로운 환경에... 중소기업계 "새정부 경제정책 기대감…입법과제 신속히 진행되길" 중소기업계는 25일 정부가 내놓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저성장·양극화의 늪에 빠진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과 중소기업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소득주도·혁신성장, 일자리중심·공정경제를 축으로 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는 중소기업... 중소기업계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환영…산업정책 이원화는 아쉬움"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청을 승격한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중소기업 정책추진을 담당할 실행 조직이 중소벤처기업부 직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 만큼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이원화 문제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정부와 여당의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논평을 통해 "지난 제19...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단축' 우려 중소기업계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주당 근로시간 축소 여야 합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논평을 내고 "장시간 근로 관행의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이는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인력 부족과 생산량 감소, 비용증가 등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충분한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청해 ... (박근혜 파면)중소중앙회 "분열된 국론 모아 위기극복해야" 중소기업계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해 "이제는 통합해야 할 시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헌재 파면결정 직후 논평을 내고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을 냉정히 인식하고 분열된 국론을 하나로 모아 위기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지금 대한민국은 내우외환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실업자는 100만명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