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미국 신차품질조사 1~3위 석권 현대·기아차가 미국 신차품질조사에서 1위부터 3위까지를 석권했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전체(일반+프리미엄) 31개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13개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기아차가 일반 브랜드 1위와 전체 브랜드 2위, 현대차가 일반...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결렬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결렬됐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오후 1시30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12차 교섭을 가졌지만 양측의 입장차만 확인했다. 하부영 노조 지부장은 "사측은 조합원들이 납득하지 못할 방안을 제시하고 노조의 양보만을 강요했다"면서 "더 이상의 교섭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교섭결렬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5.3%(11... 현대차,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 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벨로스터 N'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 번째 고성능차다. 벨로스터 N은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파워풀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