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역 하수관로 재설치…침수 피해 방지 서울시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강남역 일대 하수관로를 재설치했다. 서울시는 빗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도록 역 경사 하수관로 위치를 바로잡고 5일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공사에 착수한 지 20개월 만이다. 이번 공사는 강남역 8번 출입구를 3m 가량 옮겨 재설치하고 강남역 지하상가 통로와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를 재배치해 공간을 확보한 다음, 폭 2m, 높이 3m, 길이 ... 서울시, 도시재생뉴딜 선정 절차 본격 착수 서울시가 중앙정부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인 도시재생뉴딜 선정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요건, 자치구 재정부담률 등을 담은 선정 기준을 마련해 24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서울 지역 10곳을 올해 신규 사업지에 포함시켰다. 서울시는 이 중 7곳을 평가·선정할 수 있으며 나머지 3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 서울시, 도시재생서 정부·서울시·자치구 역할 정립 서울시가 중앙정부에서 자치구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정책 체계를 확립하고, 공동체 역량 강화 위주였던 사업 방향을 다변화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방향과 세부 추진 전략을 담은 도시재생 최상위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새 트렌드와 정책·제도적 변화를 반영해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계획은 중앙정부와 '코드'를 맞춘다. 지방자치단체 최초... 서울시, 하수도 정비 3674억 투자 ‘역대급’ 서울시가 도로 함몰, 침수 피해 등의 원인인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는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74억원을 투입한다. 작년 3107억원보다 567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총 230여km를 정비할 계획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하수도 정비사업은 도로함몰 예방을 위한 노후하수관로 정비에 1263억원, 하수관로 성능 개선 및 침수 방지에 2411억원 쓰인다. 서울시는 실태조사 ...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 "달라진 2018년 보여줄 것"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제16대 김순구 회장(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감정평가사는 지난 30여 년 동안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신념으로 감정평가업무를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 사랑받고 국가와 사회로부터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