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브랜드 사업, 신세계인터내셔날로 통합한다 신세계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이 신세계인터내셔날(SI)로 통합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경영이사회를 열어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7월부로 양수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따라 신세계백화점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규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된 인력과 무형 자산이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이관된다. 화장품 유통 사업인 시코르는 이번 통합 작업에서 제외된다... 강북 첫 시코르…용산 아이파크몰에 13호점 오픈 서울 강북 지역에 첫 시코르 매장이 생긴다. 신세계는 오는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시코르 열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 대전둔산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코르 로드샵이다. 기존 서울 시코르 매장은 강남 지역에만 있어 강북 생활권 고객들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다. 이번 아이파크몰 용산점이 문을 열면서 강북 ... 재밌는 상품·미친 가격…이마트, B급 감성 만물상 '삐에로 쑈핑' 선봬 정용진의 야심작 '삐에로 쑈핑'이 공개됐다. 이마트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B급 감성의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 쑈핑'을 오는 28일 코엑스몰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삐에로 쑈핑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지하1층과 지하2층에 위치해 있으며 총 760평 규모다. 이날 설명을 맡은 유진철 삐에로 쑈핑 담당 BM은 "온라인은 실물을 확인하거나 만질 수 없는 단점이 있... 신라 제친 신세계, 면세업계 톱2 노린다(종합) 신세계면세점이 연 매출 약 1조원이 기대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사업자로 최종 결정되며, 면세업계가 빅3 체제로 본격 들어섰다. 관세청이 T1 내 DF1(향수·화장품·탑승동 전품목)과 DF5(패션·피혁) 등 2개 구역 사업자로 신세계면세점(신세계DF)의 손을 들어주면서, 면세업계는 호텔롯데(롯데면세점), 호텔신라(신라면세점)와 함께 신세계가 치열한 3파전을 겨루게 됐다. ... 신세계백화점, 39년만에 개점시간 바꾼다 신세계백화점이 7월2일부터 업계 최초로 본점과 강남점을 제외한 전점의 개점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로 30분 늦춘다. 협력회사 사원들에게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워라밸' 실현 기회를 제공하고자 1979년부터 이어져온 개점시간을 전면 변경하게 됐다. 이번 결정에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3월부터 영등포점, 경기점, 광주점에서 '11시 개점'을 시범운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