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드미디어 갇힌 홈쇼핑, '컬쳐마케팅' 승부 홈쇼핑업계가 젊은 고객을 잡기 위한 콘텐츠 발굴에 전력투구 중이다. 'TV'라는 플랫폼이 '올드 미디어'로 인식되는 가운데 더이상 주부들만의 쇼핑채널로 남아서는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사들은 최근 공연, 엔터, 강연 등 문화를 결합한 '컬쳐마케팅'이 한창이다. 젊은 1~2인 가구 증가 속에 고객층을 2030세대까지 아우르겠다는 복안... 사람인 AI, 구직자에 맞춰 평균 연봉 알려줘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첨단 기술을 이용해 기업의 상대적인 연봉 수준을 보여준다. 사람인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연봉 정보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람인은 이력서는 물론 국민연금, 나이스 평가정보, 알리오, 고용보험 등의 연봉정보를 포함시켜 총 526만개의 연봉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 데이터 모수를 대폭 확대... 내년 국가 R&D 예산 15.8조원…AI·자율주행차 집중 투자 정부가 2019년 주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15조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정부는 인공지능(AI)·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에서 주요 R&D 14조7000억원, 출연연구기관의 운영경비 1조1000억원 등 총 15조8000억원의 2019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확정했다. ... LG, 구광모 시대 개막…AI·로봇 등 신먹거리 '정조준' LG그룹이 4세 승계를 본격화한다.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면서 경영 전면에 선다. 구광모 체제로의 전환에 맞춰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 로봇, 전장 등의 영역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LG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구광모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고 구본무 회장(11.28%)을 비롯해 구본준 부회장(7.72%), 구광모 상... SKT, '누구'에 AI 가속 솔루션 적용…"딥러닝 속도 20배↑" SK텔레콤이 21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1.0'을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에 적용했다. AIX는 소프트웨어로,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모양 가속기에 탑재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의 누구 AI 서버에 AIX가 탑재된 가속기를 장착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를 통해 별도의 서버 증설 없이 딥러닝(기계심화학습) 연산 속도가 기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