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히트 원더' 중기, 사업다각화 모색 하나의 상품군으로 몸집을 키워 성장한 중소기업들이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주 사업에서 얻은 역량을 바탕으로 관련 상품 라인업을 늘리거나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주력제품인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ZAIGLE)'로 유명한 자이글은 최근 써큘레이터 '자이글 스탠드형 통바람'과 '자이글 냉풍기'를 출시했다. 자이글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홈쇼핑에서 자이글을 구... "특허기술 이전받은 중소기업, 정부 지원받는다" #1. 여수 소재 화장품과 건기식 제조업체인 M기업은 대학교로부터 골재생기술을 1650만원(경상로열티 2.5%)에 도입했다. 고부가가치 의료기기로 아이템을 보강하면서 매출이 성장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특허거래 활성화 정책 지원을 받았으며, 중기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도 과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2. 경기 소재 생분해성 사업을 영위하는 M기업은 사업 다각... 중소기업계 "근로시간 단축되면 기업당 6.1명 인력 부족" 중소기업계는 근로시간이 단축되면 평균 6.1명의 인력이 부족하며, 근로자 임금은 월평균 27만1000원 감소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7월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두고 '근로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소기업들은... "국내 최저임금 산입범위, 지나치게 협소" "우리나라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협소하게 적용하고 있다. 근로의 대가로 정기적,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상여금, 숙식비 등은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명칭이 아니라 현장서 실제 이뤄지는 실질을 기준으로 검토돼야 한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중소기업중앙회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최저임금 제도개... 키코 피해기업들 "금융당국 참여해 전면재조사 이뤄져야" 파생금융상품의 일종인 KIKO(키코) 피해기업들이 15일 금융 관계 당국이 합동조사단에 참여해 키코사건의 전면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키코 공대위는 지난달 12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키코 피해기업 6개 지원방향에 대한 공동회의에서 키코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이 빠짐없이 효율적으로 실행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