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차대차 사고 100% 일방과실 적용사례 확대 앞으로 사거리 직진차선에서 갑자기 좌회전으로 추돌사고를 낼 경우 100%의 책임을 지게 된다. 또 자전거도로를 침범해 자전거와 사고가 났을 때도 모두 자동차 운전자가 책임을 지게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산정방법 및 분쟁조정 개선 추진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피해자가 예측·회피하기 어려운 자동차사고에... 금감원, 보험설계사 출신 보험사기조사 전담팀 출범 금융감독원이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들로 꾸려진 SIU(보험사기 조사그룹)을 출범시켰다. 금융소비자와 최접점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를 위촉함으로써 현장중심의 보험사기 예방활동을 통해 소비자보호를 실현하겠다는 의도다. 금융감독원은 5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보험대리점 설계사로 구성된 ‘명예 SIU’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TM보험대리점 신계약 건수 7.7%↑ 텔레마케팅(TM)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의 계약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기 쉬운 3만원대 소액 보장성 보험을 중심으로 계약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TM보험대리점 영업현황’에 따르면 TM보험대리점의 신계약 건수는 61만50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7만1000건)보다 7.7%(4만4000... 1분기 손해보험 시장규모 17.6조…작년보다 1.1%↑ 올해 1분기 손해보험의 시장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이 다소 감소하는 가운데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손해보험회사 보험영업 실적’에 따르면 손해보험 시장 규모는 보유보험료 기준으로 17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17조4000억원)대비 2000억원(1.1%)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근로복지공단, 산재·민영보험 사기 근절 MOU체결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민영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영·민영보험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점을 이용한 산재·민영보험 가입자의 이중 청구 및 허위 청구사례가 빈발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양 기관은 산재·민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