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PTV 10년)전국 유료방송 시대 열다…인공지능에 사물인터넷까지 결합 인터넷(IP)TV 등장으로 전국 유료방송 시대가 열렸다. 지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케이블TV와 달리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IPTV의 강점이다. '모바일 결합'으로 급성장…케이블까지 추월 SK브로드밴드 전신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2006년 7월 주문형비디오(VOD) 중심의 TV포털 서비스 '하나TV'를 출시했다. IPTV 전 단계라는 의미에서 프리(Pre) IPTV로 불... (IPTV 10년)1400만명이 택했다…케이블 전성시대 마감 2008년 11월 인터넷(IP)TV가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당시만 해도 TV를 시청하려면 안테나를 설치해 지상파 TV를 직접 수신하거나, 흔히 유선으로 통하는 케이블TV에 가입해야 했다. IPTV 등장으로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열광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도 TV 리모컨을 통해 손쉽게 영화와 홈쇼... “IPTV 재허가 심사에 협력업체 고용문제 반영돼야” 인터넷TV(IPTV) 재허가 심사에서 협력업체 고용문제를 평가기준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케이블TV 재허가 심사기준에 고용문제를 평가하는 항목이 명시된 반면, IPTV의 경우 이를 평가할 기준이 명확치 않다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3사의 사업권 재허가 심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22일 IPTV 3사는 과기정... 합산규제 ‘결국’ 일몰…유료방송 지각변동 불가피 유료방송시장 독과점을 막기 위해 도입됐던 합산규제가 오는 27일 일몰된다. 케이블업계가 일몰 연장을 위한 방송법 개정을 촉구했지만, 국회는 6·13 지방선거 후폭풍으로 20대국회 하반기 원 구성조차 애를 먹고 있다. 결국 이대로 일몰이 확정, 유료방송시장에도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유료방송 합산규제는 케이블TV·인터넷(IP)TV·위성방송 등 특정 사업자가 유료방송... IPTV '승승장구'에 속 타는 SO-PP 인터넷(IP)TV가 이동통신사 1분기 실적을 견인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를 바라보는 케이블TV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속내는 복잡하다. 유료방송시장은 커졌지만 권역제한과 합산규제, 채널계약 등 현안에서 이해관계가 뚜렷이 갈리고 있다. IPTV는 가입자 규모나 매출에서 케이블TV를 추월했다. 올해 1분기 IPTV 가입자는 1570만명으로, 같은 기간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