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 판매처 2배 확대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릴’과 ‘핏’은 전국 1만9320곳의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KT&G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9159곳에 오는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해 판매처를 3만8479곳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뿔난 편의점 점주들…본사도 최저임금 '불똥' 편의점업계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전운이 감돈다. 한때 '편의점 천국'이라 불릴만큼 성장을 지속해온 시장이지만, 과도한 출점 경쟁으로 포화상태에 직면한데 이어 이제는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을 맞은 점주들이 들고 일어섰다. 정부와 점주 눈치를 살피는 본사들은 양쪽 사이에서 난감한 기색을 보인다.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등 국내 편의점 가맹점주 3만여명으로 ... 이마트24, 공무 중 부상 소방공무원 가족 지원 나선다 이마트24는 대한소방공제회와 함께 전직 소방공무원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지난해 9월6일 대한소방공제회와 손잡고 소방공무원 유가족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현재까지 소방공무원 가족점포 3개점을 운영 중이다. 소방공무원 가족점포는 안정적인 월 수익이 발생하고 점포 운영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점포 임... 서울 편의점, 청소년 담배 판매 급감 서울에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파는 편의점이 줄어들고 있다. 서울시는 청소년 담배불법판매 행위 전력이 있는 편의점을 지난 5월 불시 재단속한 결과, 불법판매 행위가 적발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청소년에게 담배를 파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포착된 편의점들이다. 2016년과 지난해 모니터링 모두에서 불법 판매를 하고, 학교 또는 학원 근처에 있어 청소년... (헬스잡학사전)"내가 찾는 약은 왜 편의점에서 안 팔까?" #직장인 A씨는 일교차가 큰 최근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 하필이면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 힘든 5일짜리 황금연휴기간의 일이었다. 하지만 A씨는 의외로 간단히 약을 구했다. 집 앞 편의점에 감기약을 비롯한 각종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문득, 편의점에서 파는 약과 약국에서 조제해야 하는 의약품의 차이가 궁금해졌다. 우리가 알고있는 의약품의 종류...